“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1장 3-4절) / 찬 8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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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1장3-4절)
고린도후서 1:3-4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광야를 걷는 인생길을 살다가 지칠 때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사명의 길로 걸어가도록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지치거나 힘드신 분 있다면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경에 이와 같은 예가 많다. 대표적인 선지자가 엘리야이다. 갈멜산 대승을 아시죠. 450:1의 사건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와 대승(18장)을 거둔 이후지만 이세벨의 말 한마디(19장 2절)가 이사야를 낙심케 하였다. 낙심을 기록하는 구절
열왕기상 19: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 한 마디로 “죽겠나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였지만 낙심할 순간이 옵니다.
낙심의 원인은 이 시대에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첫번째 원인은, 고난의 기간이 길었다는 것이다.
두번째 원인은, 변하지 않는 현실 때문이다.
낙심가운데 있는 엘리야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볼 수 있다.
열왕기상 19:5–8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어루만지며 위로하시는 분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
고린도후서 1:3-4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린도후서 7:5–7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바울이 마게도냐에서 환난을 당하였을 때(두려움)에도 하나님은 위로하셨다. 디도를 통하여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위로하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을 위로하신 하나님, 엘리야를 위로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낙심가운데 있을 때 사람으로 위로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 때 사람들은 무너지곤 한다.
사람으로 위로할 수 없지만, 우리 주님은 능히 위로하시는 분이시다.
방법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 것도 어렵다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제일 좋은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예배당이나 당장 그 곳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5–6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위로가 또 다른 위로가 되고 그 위로가 고난을 견디게 한다.
이사야 40:1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성도)을 위로해야 한다.
서로 위로하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성도 간에 위로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16–17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의 간구는 하나님께서 마을을 위로하시는 것을 원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위로 받은 내가 누군가를 위로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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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정리합니다.
낙심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위로는 넉넉합니다. 충만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 품으로 달려가지 않는 어리석음이 존재한다.
말씀을 통하여 점검할 것은 “내게로 나아오라. 내가 너를 위로하겠노라”는 그 명령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위로에 나아가야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면, 그 위로를 통하여 누군가를 위로하는 자가 되야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위로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의 위로가 이웃을 향하여 그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를 통하여 누군가 낙심에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받고 나를 통하여 위로를 흘려보내는 복된 인생 되기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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